(남원시)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가 가을걷이를 위한 콩탈곡기, 콩정선기, 베일러 등 수확기 많이 이용되는 임대농기계 사전 정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3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임대사업소에서는 콩탈곡기 및 정선기 등 보유하고 있는 기종 전체를 수리 및 점검했다.

특히 수리가 힘든 베일러는 수리조 2명을 편성해 2주간에 걸쳐 금지 2대, 본소 2대, 인월 3대, 사매 2대를 정비점검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임대농기계 수리 등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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