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에서는 지난 7월부터 8월말까지 휴가철을 맞아 군의 주요 관광지 등에서 정부3.0 홍보를 집중 전개하고 있다.

자연 계곡형 피서지로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정부3.0 홍보단을 구성하고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으로 일자리는 늘어나고 군민은 행복해 집니다'라는 주제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리후렛을 배부하는 등 현장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부3.0에 대한 주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언론보도와 반상회, 군 홈페이지, 플래카드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정부3.0의 내용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개방·공유하고 기관간 소통·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투명하고 유능한 서비스 정부 운영의 패러다임이다.

한편 민선6기 전동평 군수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현장행정, 소통행정, 군민을 섬기는 서비스 행정이 우수한 시책으로 평가를 받아 지난 12일 행정자치부‘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부3.0 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서울청사에서 특별교부세 5000만 원에 이은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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