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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진정한 의회주의자”라고 평했다.
김 대변인은 논평으로 “오늘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라고 밝히며 “그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행동하시고 큰 업적을 남기셨다. 국익과 국민을 바라본 진정한 정치인의 행보”라고 평했다.
이어 “국회 중심으로 모든 현안을 풀어야한다는 진정한 의회주의자”라며 “현재 여야가 대치중인 ‘경제살리기 민생안정 추경’ 등 여러 난제들도 풀어내고 상생과 화합으로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치권도 국회를 정쟁의 장이 아닌 민의의 전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故 김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를 맞아 여야가 함께 양보하고 타협하는 성숙한 민주주의를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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