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수백만원대의 판돈을 걸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A씨(54세) 등 24명(남10·여14)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경북 청도경찰서 제공)

(경북=NSP통신) 김장현 기자 = 청도경찰서는 수백만원대의 판돈을 걸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A씨(54세) 등 24명(남10·여14)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14일 밤, 청도군 청도읍 소재 식당에서 1회당 최고 30만원의 판돈을 걸고 30여회에 걸쳐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형사, 파출소, 112타격대 등을 동원해 도박사범 전원을 검거하고 도박자금 1000여만원을 압수했다.

NSP통신/NSP TV 김장현 기자, k2mv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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