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 태인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옥배)가 ‘아름다운 태인동 가꾸기’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태인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태인동주민센터와 함께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백운산 어치 계곡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7월 30일에는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 투기된 폐비닐 등 불법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최옥배 통장협의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백운산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계곡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동은 ‘아름다운 태인동 가꾸기’를 모토로 정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태인동통장협의회 등 10개 사회봉사단체와 공동으로 꽃길 꽃동산 가꾸기 사업, 환경정화활동, 각종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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