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실시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전형. (조선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755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간 의학전문대학원 3호관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전형을 실시했다.

예비 수험생에게 조선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을 미리 경험하게 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내실 있는 준비를 하도록 시행한 모의전형은 서류 평가, 면접 평가, 피드백 제공, 합격자 선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모의전형을 위해 26개 모집단위에서 광주·전남 24개 고등학교 학생 138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첫 날인 지난 10일에는 전임 입학사정관 15명과 위촉 입학사정관 60명 등 총 75명의 입학사정관이 서류평가에 이어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바탕으로 1명당 인성 영역 3~4문제, 적성 영역 3~4문제를 출제면접 문제를 개별 출제했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이 진행됐다.

면접위원은 고사실 당 인성면접 2명, 전공면접 2명 등 4명이 인·적성 면접을 통해 인성과 가치관, 전공 및 적성 영역에 대한 학업열의 등을 포괄적으로 종합평가했다.

개별지원자의 면접을 마치고 평가위원이 평가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예비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으며 참가학생에게는 참가확인증을 수여했다.

한편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된 모의전형은 2017학년도에 시행하는 입학사정관전형의 정보공개를 통해 조선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예비수험생에게 면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고교 현장의 사교육 의존도를 경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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