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관방제림. (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연일 30℃를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 관방제림에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그늘을 찾은 피서객과 주민들이 평상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된 관방제림은 느티나무, 푸조나무, 은단풍 등 177그루가 보호수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350년 넘은 거목들이 즐비해 사계절 내내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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