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 전경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오는 19일까지 ‘제21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후보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경제, 문화예술, 체육 등 8개 분야에서 도민의 귀감이 될 수 있는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전북도청 자치행정과 및 시·군(행정지원·총무·행정과)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도는 추천자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과 분야별 예비심사, 본심사를 거쳐 9월말까지 최종 수상자를 결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25일 열리는 ‘전라북도 도민의 날’ 행사에서 상패와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은 지금까지 총 131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도내 최고의 명예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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