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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다음달 3일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앞 특설무대에서 한 여름밤의 음악회을 개최한다.
경북도,청송군이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청송을 찾은 관광객과 청송군민에게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세계최초 비보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진조크루팀과 걸그룹 블랙퀸, 생동감 크루의 LED퍼포먼스와 장년층을 위한 박구윤, 우연이, 현칠, 미쓰트로트, 남남북녀 평양예술단, 티안의 타악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당일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청송 한옥 민예촌 숙박권과 3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 한국만화박물관 관람티켓, 청송국가지질공원 기념품, 장난끼공화국 건강 체크카드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청송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청송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는 자리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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