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경북 칠곡군 석적읍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우리가 먼저 바꾸어 나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 대상, 복지허브화 매뉴얼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복지허브화 매뉴얼 교육에서 ‘복지허브화’란 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 상담과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읍사무소는 30일 전했다.

특히 읍사무소는 복지허브화의 활성화를 위해 복지담당 공무원 포함 전 직원들이 참여했다.

칠곡군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석적읍을 선정하는 한편 7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이듬해에는 왜관·북삼·약목을 거쳐 2018년에 지천·동명·가산·기산으로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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