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2일 경주시와 공동으로 경주시 서악동에 건립중인 본사 신사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인 공단 이시장과 최양식 경주시장은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공단 신사옥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준공시까지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경주시 서악동 일원 4만435㎡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연면적 1만2365㎡)의 본사 신사옥을 건설중으로 오는 2017년 6월 완공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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