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경찰서(서장 경성호)는 7월말과 8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관내 피서지 장사·고래불 등 크고 작은 해수욕장을 비롯한 옥계유원지에서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내 장사를 비롯한 고래불해수욕장, 옥계유원지에는 지난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파출소를 운영해 피서인구 증가에 따른 각종민원안내 및 범죄예방을 하고 있다.

특히 피서지 성폭력 제로화를 목표로 옥계유원지를 비롯한 관내 4개소의 피서지를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홍보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관련 범죄예방을 위해 사복 경찰이 상시 대기 및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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