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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관광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21일 ‘제6기 관광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유근주 관광총괄과장이 참석해 2년간 활동할 시군별 35명의 관광모니터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관광모니터 활동, 전북투어패스(토탈관광) 설명과 홍보를 당부했다.
전북도는 관광객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요자 입장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광사업을 위한 제보와 지속적인 점검 및 분석을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모니터의 주요 역할은 전라북도 관광자원 중 축제, 음식자원, 농촌체험 등을 상세히 모니터링하고 타시도 관광지 운영 사례 분석으로 아이디어 제공, 불편 및 개선사항을 발굴·신고하는 관광지킴이 역할을 담당한다.
관광모니터는 제보 활동 실적에 따라 건당 2만원씩 분기별 최대 40만원의 보상금과 연 1회 이상 관광연찬회(선진지 견학) 혜탹이 부여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위촉된 전라북도 제6기 관광모니터 요원들이 전라북도 관광서비스 개선에 톡톡히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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