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21일 부안군 동진면 운산마을을 찾아 임직원들의 명예주민 위촉식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강태호 본부장은 지난 5일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운산마을 명예 이장에 위촉됐다.
운산마을 주민과 전북농협, 동진면 관계자 등 40여명은 하천 쓰레기 줍기, 마을회관 잡초 제거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과 농가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명예(이장)주민으로서 마을 주민들과 상호 교감을 나누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박정순 운산마을 이장은 “명예이장으로서 침체돼 있는 운산마을을 자주 방문해 마을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마을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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