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혹서기를 맞아 야외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명재 병원장은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청소와 조경, 주차와 안전요원 등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무자 50명에게 야외 활동 시 필요한 선크림과 쿨토시 등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병원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내방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계신 근무자들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며 “장마와 무더위 등 열악한 환경이지만 항상 밝은 미소로 일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개인 건강도 잘 챙겨가면서 맡은 바 성심껏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