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15일 하반기 경정·경감급 정기 인사발령 환영식을 개최했다.

광양경찰서에는 임영빈 경무과장 등 13명이 전입했다.

이 자리에서 양우천 서장은 “중간 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해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매진해 달라”며 “특히 여성 안전에 대해 주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정성을 다해 주민체감 치안활동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기존 박태곤 수사과장 등 13명은 타서로 자리를 옮겼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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