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12일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수박 100여통(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오는 17일 초복에 앞서 전달된 수박은 인근 햇빛마을과 향기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한해 가장 무더운 초복을 맞아 직원들이 준비한 따듯한 마음이 담긴 수박을 드시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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