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기획프로듀스협회)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소수 공무원들의 잇단 부조리로 부패조직으로 매도당하는 공무원 사회를 '청렴'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는 영화가 제작된다.

영화제작사 케이엠스타엔터테인먼트는"박봉의 말단 공무원 사회를 조명하는 영화 '달호의 인생'(가제)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관계자는"영화 '달호의 인생'을 통해 단 1%도 안되는 부정한 공무원들때문에 부정부패에 물든 매도당하는 다수의 청렴한 공무원들을 조명하며 이들의 사기를 북돋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영화속 주인공 '달호'는 부정이 만연한 사회 악에 물들지 않고 비록 박봉의 말단직이지만 정의로운 삶을 위해 애쓰는 청렴한 공무원의 역활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영화는 장태령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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