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기초질서 확립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고창경찰서, 고창교육지원청, 고창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읍 일원에서 ‘선진교통문화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은 퇴근길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무단횡단, 불법주정차, 신호위반, 과속, 음주운전 안하기’와 ‘보행 시 인도로 걷기, 우측통행하기’ 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기초질서 확립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부터라도’라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성숙한 국민의식이 군 전역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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