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30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노사합동 재난안전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동국대 원종열 교수(안전공학과)가 ‘안전문화의 중요성과 선진사례’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한데 이어 ‘재난대응 능력 향상 방안’을 주제로 자체 토론을 실시했다.

또 재난안전에 대한 이론교육과 안전 체험교육, 자체적으로 제작한 안전문화 핸드북, 생활안전 문구가 새겨진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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