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가정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울본부는 이날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관내의 보훈가정 100가구를 찾아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가 지금의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한울원전 역시 그 뜻을 받들어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다가오는 하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안전 최우선 정신으로 재무장 하겠다” 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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