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동아리 경진대회 시상식 (원광대학교)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진로 톡!톡! 취업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6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에 선정된 3팀 중 Will 동아리(회장 양지영, 패션디자인학과)는 슈피터 자격증 취득과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스터디 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해외취업 동아리인 아리아케(회장 송영희, 일어교육과)는 일본어 자격 취득, 교육봉사활동, 회화 스터디를 통해 역량개발에 노력한 성과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은숙 인력개발처장은 “동아리 활동은 개인뿐만 아니라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일익을 담당한다”며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데 더욱 노력해 30년 후인 개교 100주년에는 모교를 빛내는 동문이 꼭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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