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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남원시가 28일 역대 시의원과 시정현안 공유와 자문을 위한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역대 시의원 30명에게 이환주 시장이 직접 남원예촌 조성, 한(韓)문화 아트밸리 조성,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사매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시정 각종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토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또한 주요 현안 사업장 5곳을 방문해 사업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환주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더 큰 남원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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