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도는 28일 베이비부머 및 은퇴자들의 인생2막을 돕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귀농귀촌 1번지인 경북에서 6차 산업을 통한 새 출발 창업스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베이비부머및 은퇴자중 경북도민 및 출향인,도내 6차 산업 창업희망자,기업체 등 재직자 및 은퇴자,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이으로 6차 산업 의지강화 단계,6차 산업 이해단계,6차 산업 자신감부여 단계로 교육을 실시한다.

6차 산업으로 성공한 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해보고 창업스쿨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농업과 유통, 관광, 서비스 등을 연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컨설팅도 제공과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은"6차 산업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성공창업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가 연계 컨설팅 지원으로 피상담자들이 유레카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경북형 6차 산업 창업 붐 조성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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