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누리당에서 열린 넌센스 뮤지컬 공연 장면 (장수군)

(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지난 24일 장수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뮤지컬 ‘넌센스’를 공연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장수한누리전당이 ‘문예회관 공연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1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개그와 풍자가 섞인 재기발랄 다섯 수녀들의 포복절도할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고급의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을 유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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