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고명석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지난 21일 세월호 육상 거치 예정지인 목포 신항만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목포해양경비안전서 지휘관과 직원 간 소통문화 정착을 위한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지난 2월 서해해경본부가 두 번째로 목포해경 직원들과 함께 해양치안 업무에 대한 생각이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을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고명석 서해해경본부장은 “지휘관과 직원 간 열린 토론을 통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수시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여 해양경찰 업무 및 정책추진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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