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택 군수(연단)가 축사을 하고 있다. (영양군)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영양군은 10일 영양군민회관에서 2016 농업인 화합 한마음대회을 개최했다.

'살맛나는 농업미래'주제로 지역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회원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각 단체별 우수 회원에 대한 포상과 유관기관 단체에 대한 감사패 수여로 농업인 단체를 위한 협조와 배려에 대한 감사 표현과 상호 동반자로서의 체제유지를 도모햇다.

식전행사로 반딧불이 섹스폰 공연과 6개 읍면의 생활개선회원들이 준비한 댄스스포츠 공연,명랑게임 및 읍면별, 단체별 노래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회원단합과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정을용 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합하고 결속하는 지역 농업인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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