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9일 군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2분기 봉화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박노욱 군수를 비롯해 황재현 군의회의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16년 충무.화랑훈련추진계획 보고 주변국 정세전망 보고 안보진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충무.화랑훈련의 내실 있고 민.관.군.경 이 통합돼 안보진단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무훈련은 전쟁수행에 지침서 역할을 하는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 보완하는 훈련이며 화랑훈련은 지역단위별로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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