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8일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前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초청해 ‘융복합 창조시대-협업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윤은기 회장은 융복합에 대해 “서로 다른 것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라며 “현대 사회에서는 이를 통해 누구나 ‘창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특히 ‘애플’의 사례를 언급하며 “서로 다른 것들이 연결될 때에 메가 시너지가 창출된다”며"융복합의 기반은 소통이며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소통하는 협업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그는 또 다양한 협업사례와 협업을 통한 상생, 사회적 가치 및 협업의 진단을 설명하면서 “협업은 대학민국의 운명을 바꿀 신문명으로 협업형 인재가 돼 대한민국의 신문명의 첫 번째 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