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지사)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조인천)는 군산바이오(공장장 정병수)와 김제에서 감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20여명은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소재 농가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수확한 감자 150박스를 구입했다.

조인천 지사장은 “농촌일손돕기를 정례화해 지역마을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지역축산 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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