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오는 9~10일 열리는 ‘단오제’를 앞두고 주 행사장인 덕진공원 시설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는 물론 초화류 식재 등을 마무리했다.

행사기간 내에도 덕진공원 음악분수 점검 등 시설정비 및 환경적비를 지속 추진한다.

김신 이사장은 “단오제 기간 많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시설공단은 단오제 기간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덕진공원 인근 주차장 및 종합경기장 주차장을 무료로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