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임실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동섭)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사업실적 평가에서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역 특성에 따라 도시형(120개), 도농형(53개), 농촌형(65개) 등 유형별로 진행됐다.

군지역자활센터는 농촌형 센터 가운데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돼 운영비 지원과 더불어 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 받는다.

송동섭 센터장은 “이번 선정은 자활센터 종사자 lc 참여자의 탈수급 자립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제공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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