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가 1일 열린 농협중앙회 이사후보 추천 회의에서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이 최종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앞으로 도내 76개 지역농협을 대표해 지역농협과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농정할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전국품목농협 이사 추천회의에서는 김봉학 익산원협 조합장이 추천돼 전국 45개 품목농협을 대표하게 됐다.

농협중앙회 이사로 추천된 2명의 조합장은 농협 정관에 따라 오는 7일 열리는 대의원 대회에서 최종 확정돼 7월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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