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 북항동 신안실크밸리7차아파트 경로당이 지난 3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대한노인회 목포시지부 홍순영 지회장, 조광훈 경로당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면적 107.48㎡으로 방 2개, 화장실 3개, 거실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앞으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공간과 교제의 장으로 활용된다.

박홍률 시장은 “신안실크밸리7차경로당이 화합과 행복이 꽃피는 모범적인 경로당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노인 복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훈 회장은 “주민화합과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경로당이 생기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웃음과 건강이 넘치는 경로당으로 가꾸어 나가고, 노인들이 앞장서서 시민이 행복한 목포시를 건설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