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이달 말까지 삼례와 고산에 으뜸택시 승강장을 신설한다.

완주군은 삼례와 고산에 으뜸택시 승강장을 설치해 주민 이용편의 증진에 적극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삼례의 경우 삼례공용터미널과 농협 사이에 있는 천일약국 앞에 승강장 표지판을 설치하고 대기실은 약국 안에 마련했다.

고산 으뜸택시 승강장은 이용객 및 차량의 동선을 고려해 고산터미널 남문약국 옆에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인도 및 도로 폭이 충분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이 사유지라서 승강장 부지확보에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삼례 천일약국과 고산터미널 대표의 배려로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으뜸택시 승강장을 설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 설문 및 조사 등을 통해 으뜸택시 승강장이 필요한 지역을 파악하여 향후 추가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주군 으뜸택시는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는 9개 읍면, 36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주민이 500원만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마을교통수단으로 행자부 우수정책 사례에 선정되는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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