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이 가사문학과 소쇄원, 식영정 등 담양 곳곳에 산재된 정자문화 등 인문학적 자원들을 보유해 천혜의 인문학 보고(寶庫)로 불리우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18일 전국 최초로 ‘인문학 교육특구’로 지정되면서 전국적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거세지면서 지난 26일 담양군을 방문한 대구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소쇄원, 한국가사문학관 등을 답사하며 현장에서 인문학을 배우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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