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토요 박물관 학교’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경북 경산시립박물관 제공)

(경북=NSP통신) 김장현 기자 = 경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토요 박물관 학교’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열리는 토요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전통문화와 지역역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교육·체험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토요박물관 학교의 개강은 6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종강은 같은 달 25일이다.

특히 전통문양 족자 꾸미기, 압독국 토기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전통문양 T셔츠 만들기 등의 교육·체험프로그램 등이 꾸며져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자격은 경산소재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방문 또는 팩스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NSP통신/NSP TV 김장현 기자, k2mv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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