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2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행복나눔 11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가졌다.

한울원전은 이날 봉사대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나눔 가구를 차례로 방문해 쌀과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봉사대원들은 또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정겨운 말동무가 되어 이웃사랑과 함께 웃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희선 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일방적인 나눔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서로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을 나누는 진정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