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김장현 기자 = 류수상 경북 경산 진량새마을금고 이사장(58·사진)이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25일 수상했다.
수상식은 새마을금고 창립 제53주년을 맞아 25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 중앙회 연수원에서 열렸다.
류수상 이사장은 지난 1996년 경산시 진량새마을금고 이사를 시작으로 상근이사를 거쳐 지난해 2월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경산시 진량새마을금고의 지난 1996년도 당시 회원수 4200여명에 자산 260억원에 불과했던 영세 마을금고를 상임이사와 이사장을 거치면서, 현재 회원수 2만5000여명, 자산규모 1650여억원을 조성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장현 기자, k2mv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