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이 지난 21일 전북은행 3층 소강당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JB창의적 진로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실용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라북도교육청 공고를 통해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도내 중학생 20명은 자신의 적성과 성향을 분석하는 적성탐색검사와 현재 인테리어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강사를 초빙해 실용디자인 직업체험 등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수연 학생은 “내 성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알게 돼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는 실용디자인 체험 외에도 추가적으로 방송 연예 체험, 병원 체험, 은행원 체험, 쇼콜라티에 체험, 3D프린터 체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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