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지난 20일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과 ‘목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목포 평화광장 일대에서 쓰레기 등을 줍는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3명씩 4개조로 나누어 경찰관과 함께 평화광장 일대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각 이주여성단이란 특성을 반영해 국가별 커뮤니티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고 목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정 성폭력 등 범죄예방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한편 목포경찰은 희망나눔봉사단 목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치매어르신을 위한 식사, 말벗도우미, 무료급식과 음식나눔, 자국 전통공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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