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청송군은 18일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초가화가로 유명한 김우식 화백 초대전을 개최했다.

고향의 정겨운 초가 풍경과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옛날 시장풍경, 나라사랑 마음 등을 화폭에 가득 담은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12일까지 청송야송미술관 소.중.대전시실에서 모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전시작품은 고향, 시장풍경,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 만세, 옛 결혼식 등 47점의 서양화로 작가의 다양한 미술세계를 엿볼 수 있다.

김우식 작가는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 경북도 도전 초대작가, 한국교육미술학회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 지금까지 45회의 개인전을 개최 화가로서 그림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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