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17일 김천 혁신도시 본사에서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분야에 적용 활성화를 위해 드론 쇼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이 직접 드론을 날려볼 수 있는 체험장, 시뮬레이터 체험장, 조종경진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분야별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교통분야에 드론 적용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국민행복을 위해 더 빠르고 안전한 행복의 길을 만드는 것이 한국도로공사의 사명인 만큼 국토교통 7대 신 성장 동력의 하나인 드론기술을 접목해 더욱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건설 및 유지관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