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임형욱 의장)는 지난 13일 제2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울진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6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을 처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울진군의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6502억8700만 원, 2016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362억1500만 원으로 심의·의결 했다.

울진군의회는 “8개 대안사업으로 추진하는 울진군의료원 현대화 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복한 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려 줄 것”과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착공에서부터 시공전과정과 준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 강화로 예산 낭비와 부실되는 사례가 발생 하지 않도록 집행부에 특단의 대책도 강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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