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보현정사 기념행사 (하나노인복지관)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 보현정사는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에서 목포하나복지관 어르신,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을 초청 위안잔치를 열었다.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영산정각원(대표이사 김태현) 석정각 큰스님은 법요식 2부 행사에 가정 달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독거 및 저소득층 지역 어르신들을 모셔 다채로운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또 보현정사 석정각 큰스님은 하나노인복지관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장수를 기원하고 금잔디, 이재성 등 여러 가수들의 효도 한마당에서 공연을 펼쳤다.

보현정사 석정각 큰스님은 매년(8회차) 부처님오신날 저소득층 어르신을 500명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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