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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한부모가정 100세대에게 위문품 핸디청소기를 전달하는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위문활동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여성가족과장, 각 읍·면면장과 주민복지팀장, 복지담당자가 저소득 한부모가정(조손가정 포함) 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날 이정훈 여성가족과장은 “가정의 달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번 위문활동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서로 나누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암군은 총 160세대의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생활지원금을 비롯해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동양육비, 중고생 학용품비, 고등학교 학비 지원, 대학 신입생 학비, 장애가정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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