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방송예술인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고양방송예술인협회(이사장 이동신)는 오는 5월 29일 일요일 오후 4시 고양 원 마운트 이벤트무대에서 ‘제 3회 다와가요제’를 개최한다.

‘제3회 다와가요제’는 가수 김승하와 독일인 가수 로미나, 걸 그룹 에이데일리 등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고 개그맨 김창준이 사회를 맡는다.

또 배우 박상조, 홍여진, 개그우먼 임원선, 작곡가 이남우, 추세호, 박찬일 등이 심사를 맡아 대상 수상자에게는 현금 30만원과 부상이 수여되며, 총 200만원 규모의 시상이 행해진다.

지난해 4월 고양시 방송예술인들이 주축이 돼 지역사회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설한 사단법인 고양방송예술인협회는 고양시의 신 한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고양시의 문화예술 환경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다와 가요제’ 행사를 기획됐고 지난해 7월을 시작으로 두 차례 개최됐다.

올해에는 제 3회 대회를 시작으로 총 네 차례 개최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3~6회 대회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총상금 500만원 규모의 왕 중 왕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제3회 다와가요제’는 고양시 거주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예심은 5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선착순으로 실시된다.

또 참가신청은 5월 19일 목요일까지 전화와 인터넷으로 받으며,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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