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6일 교촌한옥마을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상호 화합과 소통을 통해 변화하고 그 변화를 바탕으로 교촌한옥마을 활성화 등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내용은 교촌할인쿠폰 발행, 프리마켓 운영, 문화행사 개장 등으로 참석한 입주업체 모두가 깊은 관심과 토론 등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였다.

또한 교촌마을이 조성되고 처음으로 가진 간담회라며, 참석자들은 소통하는 행정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한국의 대표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교촌마을의 활성화와 여러 가지 개선 등을 위해 입주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행정적인 협조를 강구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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