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청송군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이 25일 부동면 이전리에 위치한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수목식재 및 마을정화 등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원은 청송군 산림조합과 함께 산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산불조심 현수막 부착과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성권 연수원장은"지역 주민을 위해 산촌생태마을 가꾸고 숲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이 무척 의미가 있었으며 산림조합이 지역주민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