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식품공학과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식품 분야 최우수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금속과 게임, 미디어, 식품 등 4개 분야에서 전국 99개 학과를 대상으로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30% ▲교육과정 운영 50% ▲교육과정 운영 성과 20% 등을 평가한 것으로 총 1703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발표 세미나와 함께 교육부와 경제5단체, 대교협 공동 명의 인증패 수여식이 열렸다.

특히 경제5단체에서는 최우수평가를 받은 대학의 졸업생들에게 취업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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